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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꿀팁

블록체인 투자 뉴스 '이번주 주 코인 뉴스'

by JKOO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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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주요 뉴스

✅ 델리오 서비스 중단 위기

가상자산 예치 업체 '델리오'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출금을 막은지 두 달만에 서비스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웹 호스팅비가 미납되어 이용료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가 정지될 예정입니다. 웹 호스팅이 종료되면 웹, NFT 거래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모든 서비스와 회사 운영관리 시스템 사용이 불가능해지거든요. 현재 델리오는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아 인건비, 웹 호스팅비 등 회사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사용은 사전에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델리오는 이를 요청했으나 아직 회생법원에서 승인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크립토 업계 "미 SEC, 곧 비트코인 현물 ETF 다수 승인" 기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현재 신청된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동시에 승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어요. 현재 SEC로부터 승인 신청을 기다리는 비트코인 현물 ETF는 9개이며, 내년 초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300억 달러의 자금이 펀드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는 예측이 돌고 있어요. 때문에 승인된다면 하반기 가상자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합니다.

✅ 미 연준, 은행권 암호화폐·블록체인 업무 감독체계 마련
미 연방준비제도가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을 규제하기 위해 은행권이 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적용되는 '신규 업무 활동 감독 프로그램' 제정했어요. 연준은 새 감독 프로그램을 기존 은행 감독체계에 통합해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인데요. 금융혁신이 가져올 수혜를 촉진하면서도 은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건전성 보장을 위해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 수이재단, 유통량 논란 구체적 해명…"토큰 락업 관리 부적절" 지적 여전
메타에서 가상자산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출신들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를 둘러싼 유통량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요. 재단 보유량이 바이낸스로 이체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수이측은 향후 7년간 토큰 베스팅 계획이며, 토큰이 자유롭게 유통하는 것이 아니라 해명했어요. 또한 수이 백서에 의하면 모든 정보는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재단은 그러한 변경을 수정, 조정 혹은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조항을 언급했습니다.

재단은 이후 개발보상금으로 250만 개의 수이 토큰을 받았던 개발사 '무브엑스'가 187만 5000개의 토큰을 매도했다며, 바이낸스로 이체된 물량 또한 무브엑스가 락업기간을 어기고 수이 재단 몰래 언락한 것이라고 밝혔어요. 때문에 무브엑스와의 파트너십 종료를 알리고 문제가 된 면책사항 조항 문구도 백서에서 삭제했어요.

✅ 두나무, 비상장 주식 1년 만에 ‘반토막’… 美 증시 상장도 불투명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가상자산 시장 침체 및 신사업의 성과 부족으로 인해 떨어지고 있어요. 지난 8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전날 두나무 주식은 8만 4000원이었어요. 1년 전의 거래가격은 21만2000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격차가 꽤 크죠. 시가총액 또한 지난해 약 15조원이었지만 동일한 일자의 가격을 기준으로 2조9525억원까지 떨어졌구요. 때문에 기대했던 뉴욕 증시 입성도 기약하기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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