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바탕 액션 영화 '범죄도시 3' 400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 2의 개봉 7일째  4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마동석, 최귀화,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한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의 범죄도시 3

범죄도시 3 줄거리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한중일 3국이 얽힌 마약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00만 돌파

범죄도시 3의 흥행 요인으로는 마동석의 액션 연기,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액션 등이 꼽힌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1, 2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범죄도시 3는 개봉 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 영화는 앞으로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범죄도시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범죄도시 3의 상영등급은 15세이상 관람가이다. 

실화 및 예고편

범죄도시 3는 일본 야쿠자와 대만의 죽련방 실화 사건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이다. 2018년에 시가 3700억원 상당의 필로폰 112kg을 국내로 밀반입한 사건으로, 국내에서 유통한 대만인 3명과 이를 구입해 재판매한 일본인과 한국인 5명이 검거되었다. 이 사건엔 대만의 삼합회 조직인 죽련방과 야쿠자 조직인 니나가와회등이 연루되어있었다. 예고편은 아래에서 시청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4p7WZmM3Bk8